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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난도의 필수과목과 변별력을 높인 선택과목에 대비하라!
과목별 고득점(90점 이상) 비율
과목별 출제경향과 오답률 TOP3 문항 분석
독해가 합격의 관건!
정확성과 속도 훈련을 통해 독해 실력을 완성하라
총평
이번 지방직 시험은 어법의 비중이 줄어들고, 독해가 더욱 강화된 경향을 보였다.
문학 독해, 비문학 독해와 말하기, 쓰기를 합쳐 15문항이 출제 되었다.
그동안 지방직 시험에서 비중 있게 출제되던 한자어와 문법이 한 문항도 출제되지 않았다.
평소 독해 훈련을 충실히 한 수험생들은 작년 지방직이나 올해 국가직보다 쉽게 느껴진 시험이었을 것이고,
어법 공부만 집중했던 수험생들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렵게 느껴진 시험이었을 것이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오답률 TOP3 문항* 3번 문항은 정답 없음 처리되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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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답률: 55.4%제시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찾는 문제이며,
지문의 길이가 굉장히 길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정답률이 매우 낮은 문항 -
2위
오답률: 40.6%주제 찾는 문제로, 첫 문장이 ‘혼정신성’, ‘부모님’이 언급되어
‘孝’와 관련 있는 문항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과학 원리의 지문으로 까다로운 문항 -
3위
오답률:30.9%‘로서’와 ‘로써’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으로, 두 조사의 쓰임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을 경우 까다로웠을 문항
2022 시험을 대비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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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법
지엽적인 지식보다 핵심적인 문법 이론 이해와 바른 문장 쓰기의 적용,
핵심적인 어문 규정(맞춤법, 표준어) 등을 암기해야 함 -
비문학 독해
꾸준히 지문 한 개씩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훈련으로 시간 관리 연습을 해야함
- 문학 독해
주요 고전시가의 현대어 해석을 해두고, 현대시와 현대소설, 수필 등은 다양한 작품으로
문제 유형에 맞는 문제풀이 연습을 해야 함 - 어휘
주제별 필수 한자성어를 암기해 두어야 하며, 어휘의 문맥적 의미나 고유어, 관용 표현 등을
학습하는 것으로 어휘 영역의 학습 범위를 넓혀야 함
까다로워진 영어!
탄탄한 기본기로 돌파구를 찾아라
총평
올해 국가직과 작년 지방직 시험에 비해서는 까다로웠으나 2019 지방직 보다는 어렵지 않게 출제 되어
2020, 2021 국가직의 난도로 학습해왔다면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전체 문제 유형을 고려했을 때, 사고력을 요하는 빈칸 추론 유형이 총 7문항 출제되어
문제 자체로는 ‘중상’, 체감 난이도로는 ‘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오답률 TOP3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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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답률: 65.3%주어진 본문은 중국 경제가 둔화되면서 다른 나라들의 성장에
오랫동안 부담이 되었다는 내용을 다룬다.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를
발전시킨 강력한 연료 공급원으로써 평가되었는데, 이러한 중국의 경제가
둔화된다면 이는 세계 전반에 영향을 미쳐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글이므로
빈 칸에 들어갈 말은 ‘부담을 지게 하다’의 weigh on이 적절하다.
-
2위
오답률: 65%사역동사 let은 뒤에 목적어를 쓰고, 목적격 보어 자리에 Ⓡ 또는
be PP를 쓴다. ⇒ let 목 + Ⓡ 또는 be PP
따라서 ②의 distracted를 PP 형태인 be distracted로 고쳐야 한다. -
3위
오답률: 64.2%빈 칸이 지문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는 주제문의 누락일
가능성이 크다. 바로 뒷문장을 해석해, 빈 칸의 단어를 추론할 수 있다.
빈 칸의 뒷문장에서 여러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①의 해결책이 정답이 된다.
2022 시험을 대비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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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
출제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 되어 있으므로,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한다. -
독해 :
손 독해 연습을 통한 정확한 해석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 이후 보기를 먼저 확인하여 대략적인 글의 흐름을 추측하고, 글의 내용을 파악하여 답을 도출해내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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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
우선 기본 단어에 충실해야 하며, 그 이후 탄탄한 어휘 실력을 쌓도록 해야한다.
합격컷 90점 예상!
실수 한 문제가 합격을 가르게 된다
총평
이번 시험은 지난 해 9급 지방직 시험처럼 이번에도 쉬웠고, 올해 소방직 한국사와 난이도가 비슷했으며 국가직 9급보다도 쉽게 출제되었다.
따라서 공무원 한국사를 열심히 공부해 온 수험생들은 95점 이상의 고득점이 가능했을 것이며,
합격자 컷은 90점 정도로 예상되어 실수 한 문제가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한국사 과목은 쉽게 출제되면서 그동안 반복과 암기를 꾸준히 해 온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문제 푸는데 시간을 단축 시켜서
나머지 과목의 문제를 푸는데 많은 시간을 더욱 할애했을 것이므로 평균 점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오답률 TOP3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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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답률: 36.6%고려 태조 왕건의 훈요 10조의 일부로, 본 사료에서 서경 지역을
파악하여 해당 지역을 설명하는 선지를 골라야 해 두 번의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이었다. -
2위
오답률:33.4%연개소문에 대한 인물사 문항으로, 선지에서 해당 인물에 대한 설명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사료를 읽고 단 시간 내에 도교를 장려한
연개소문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
3위
오답률: 30.7%『북학의』와 『해동역사』의 저술자를 묻는 문항으로, 발문 자체는
단순하나 저자명까지 꼼꼼하게 암기 했어야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이다.
2022 시험을 대비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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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한국사 시험의 특징인 사료를 먼저 제시한 후에 개념을 묻는 형태의 문항들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식하게 개념만 암기할 것이 아니라 언제나 사료와 개념을
먼저 ‘이해’ 한 뒤에 반복과 암기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번과 같이 시험이 쉽게 출제되면 문제 푸는 데 시간을 단축해서 나머지 과목에 시간을 할애하여
평균점수를 높여 합격하기 위해서는 개념 이해가 선행된 뒤에 반드시 반복과 암기를 진행해야 한다.
행정학 필수화 전환 앞둔 시점,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
기출 기반 중요 주제와 변화하는 제도에 주목하라
총평
이번 지방직 시험은 지난 국가직 9급 시험과 유사하게 필수과목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방직 시험의 특성에 맞게 지방자치 파트에서 4문제가 출제되었고 지방자치법의 개정과 관련된 주제는 향후 상당 기간 동안
비중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문제들은 모두 그동안 중요하게 다뤄졌던 핵심 주제에서 출제되어 생소하지 않았을 것이다.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중요 주제를 치밀하게 이해하면서도 행정학이라는 학문의 특성 답게 변화하는 제도와 관심사를 업데이트해야지만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험이었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오답률 TOP3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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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답률:71.3%어려웠던 문제로 ‘지방정부의 기관 구성’ 문제로 내년부터
전면 개정되는 지방자치법(개정 지방자치법에서는 지방정부의
구성 형태를 주민투표를 통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함.) 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주제입니다. 지방자치법의 개정과 관련된 주제는
향후 상당기간 동안 계속하여 비중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2위
오답률: 43.1%주어진 지문에 대한 일종의 ‘비문학 독해적 접근’이 필요한 문항으로
‘앨리슨 모형’의 세가지 세부 모형을 구분할 수 있는지가 출제 논점이다. -
3위
오답률: 34.2%파이너와 프리드리히의 비교논점은 9급 최초 출제로
파이너와 프리드리히의 주장을 구분할 수 있는 지가 출제논점이다.
감사원은 내부조직으로 내부통제에 해당하므로 소거법으로
풀 수 있는 문항이다.
2022 시험을 대비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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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행정학 출제 포인트 ‘비교/논리/키워드’ 중점으로 학습 : 자주 출제되는 주요 개념을
‘비교,논리,키워드’의 3박자에 맞춰서 정리 해야함 -
‘기출’ 중점 학습 :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중요 주제를 120% 치밀하게 숙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함 -
‘변화하는’ 제도와 관심사 업데이트 : 행정학이라는 학문 답게, 개정되는 법령과 출제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업데이트하여 파악 해야함 -
차별화된 고득점 훈련 필요 : 익숙한 주제가 낯선 표현으로 등장했을 때를 대비한 ‘독해 훈련’과,
예상되는 미기출 논점들을 대비 가능한 수준에서 정리하는 학습 필요
매우 평이한 난이도!
기본과 기출 회독에 충실했다면 고득점은 따놓은 당상
총평
최근 5년 간 시행된 시험 중 가장 쉬웠으며, 올해 4월에 시행된 국가직 9급과 비교해도 쉬운 편이었다.
국가직 9급 시험과 다른 점은 21.03.23. 공포/시행된 행정기본법 지문이 출제되었다는 것이지만, 이도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조문이었기 때문에 정오 판단에 지장이 없었을 것이다. 행정작용법과 행정소송법 중심의 출제 경향이 그대로 반영되었으나,
3년 기준 최신판례 지문은 1개로 이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사례형, 박스형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는 없었으며, 박스형 문제는
오답 지문을 몰라도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출제되었다. 기존의 기출 지문이 반복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론과 기출 지문을 충분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무리없이 고득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오답률 TOP3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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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답률: 58.9%협의의 소익은 지금까지 출제되지 않았던 쟁점으로 수험생 입장에서
어려웠을 것이다. ‘ㄱ’과 ‘ㄴ’은 실질적으로 같은 내용으로 둘 다 옳은
지문이고, 선지 구성상 ‘ㄷ’을 몰랐어도 맞힐 수 있었다.
다른 시험이었으면 난이도가 中이었겠지만,
본 시험은 워낙 평이 했기 때문에 난이도가 上이라고 할 수 있겠다. -
2위
오답률: 48%정답 선지인 ‘ㄱ, ㄴ’은 기속력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오답 선지인
‘ㄷ, ㄹ’은 비교적 중요도가 낮기 때문에 공부를 한 수험생이라면
맞힐 수 있었을 것이다. -
3위
오답률: 42.6%행정심판의 종류와 기간에 대한 문제로 부작위에 대한
의무이행심판은 기간 제한이 없는 것은 맞으나, 사정재결이
의무이행심판에서 인정되므로 2번 지문이 옳지 않다.
2022 시험을 대비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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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과 판례 중심으로 출제되는 경향을 고려하여 공부하되,
단순 암기는 지양하고 행정법 체계와 법리에 대한 이해를 우선으로 학습해야 한다.
특히, 무수한 판례를 모두 외울 수 없으니, 뼈대가 되는 이론을 확실히 공부하여
판례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예외 사항은 기억하도록 한다.
또한, 기출 지문이 반복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 분석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점점 더 넓어지는 범위!
기존의 경향을 넘어선 복합 주제, 지문의 고난도 문항까지 대비하라
총평
조사론, 지사론, 인행사가 출제되지 않았고 국가직에서는 인행사가 출제되지 않았다.
작년 지방직에서는 조사론과 인행사가 출제되지 않았고, 국가직에서는 행정론과 지사론이 출제되지 않아 최근 2년간 지방직에서는
조사론과 인행사가 출제되지 않았다.
단답형의 문제들 또는 정의를 알면 알 수 있는 문제들에서 이제는 사례나 복합적인 정의를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하나의 이론만 알아서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여러 가지 이론, 특히 법제에서는 여러 법을 섞어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니 대비를 해야한다.
또한 정책의 한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기 보다는 정책과 법제, 조사, 실천 등의 복합적인 지문으로 출제 되고 있음을 염두 해야한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오답률 TOP3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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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답률: 71.2%사회복지 전달 체계 내용 중 통합성과 포괄성의 경우, 단어 뜻 자체가
비슷하기 때문에 각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념을 확실하게 적립하지
못했다면 정답을 고르기 까다로웠을 것 -
2위
오답률: 69.6%2번 지문의 경우, 어떠한 가치를 더 우선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므로
의무의 상충이 아닌 가치의 상충 혹은 가치의 상충을 의미하는 것으로
클라이언트의 비밀보장과 생명 보호의 가치를
‘가치’가 아닌 ‘의무’로 접근했다면 정답을 고르기 힘들었을 것 -
3위
오답률: 63.2%아동 수당의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만 8세 이하의 아동을 둔 가정이
아닌 만 7세 이하의 아동을 둔 가정이 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아동의 나이를 정확하게 암기하지 못했다면
정답을 고르기 까다로웠을 것
2022 시험을 대비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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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으므로 기존의 내용에 충실함과 동시에 학습 범위도 넓혀야 한다.
또한 정책, 법제, 실천에 출제 범위가 더욱 집중되고 있으니 이 세 범위에 집중하면서
행정, 조사, 지사, 인행사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정책론을 우선 공부하면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 한 후 법을 이해하고, 실천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는데 정책론이 중요하지만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는 범위를
먼저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소 어려워진 지방세법!
기본부터 완벽하게 다지고 지엽적인 파트는 놓치지 마라!
총평
올해 출제 난이도는 최근 2개년 기준 비슷하거나 작년에 비해 조금 어려운 편에 속한다.
출제 난이도가 높아진 이유 중에 하나는 틀린 선지를 고르라는 문항이 많은 경우 난이도가 쉬워지지만,
옳은 선지를 고르라는 문항이 많을 경우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양한 난이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옳은 선지를 찾는 훈련 또한 필요하다. 더불어, 지난 시험에 비해 지방세징수법에 대한 비중이 감소하였고 지방세법 비중이 조금 늘어 났는데,
앞으로도 지방세 기본법과 지방세법의 비중이 이번 지방직 9급 시험과 같은 출제 방향으로 출제 될 것으로 예상 된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오답률 TOP3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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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답률: 73.5%‘지방세 감면’ 문제로 난이도 매우 쉬웠던 문제이며, 수험서에 충분히
내용이 나와 있고 암기만 했다면 틀리지 않았어야 하는 문제였다. -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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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오답률: 69.1%정답인 1번 선지의 경우 이중 부정으로 되어 있어 문장을 해석할 때
헷갈렸던 지문이므로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옳고/옳지 않음을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2022 시험을 대비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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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의 경우 변별력을 가르는 문제가 1-2문제 꼭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2022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우선 선생님이 정리해주는 주요 출제 내용을
모두 암기한 후에 시험 직전 ‘지엽적인 파트’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지엽적인 파트 중에서도 ‘시험에 잘 나올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면
만점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기존 공무원 시험 범위에서 100% 출제
회계학 기본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지가 관건!
총평
지방직 9급 회계학 시험은 대체로 어렵지 않았으며, 2020년 작년 시험에 비해 쉬운 편이었다.
기본 원리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고 계산도 복잡하지 않고, 기존 공무원 시험에서 다룬 범위 내의
문제가 100% 출제되었다. 서술형 문제가 총 7문항으로 기본 원리를 중심으로 전형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어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9번의 원가회계 서술형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계산형 문제도 13번 원가회계의 문제가 기본원리를 정확히 아는지를 물어보는 문제로 수험생들이 헷갈려 할 수도 있지만
변동매출원가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였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오답률 TOP3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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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답률: 56.6%복잡하지 않은 계산 문제이지만 5과목을 동시에 풀어야하는 공무원
시험 특성상 풀이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높았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
2위
오답률: 50.2%원가회계의 서술형 문제 유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기본서 중심의 서술형 문제 또한 정확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
3위
오답률: 46.8%정답이 될 선지를 헷갈리도록 내용을 교묘하게 바꾼 문제로
낯선 표현이나 내용의 일부를 바꿨을 때 정답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도록 문항 풀이 훈련이 필요하다.
2022 시험을 대비한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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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 중심 학습 : 공무원 시험 범위에서 100% 출제되기 때문에 항상 기본서를 중심으로
내용을
숙지해야 함 -
서술형 문제 대비 : 계산 문제 뿐만 아니라 독해력이 필요한 서술형 문제를 대비가 필요하며
선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암기가 필요함 -
계산 문제 원리 파악 : 복잡한 계산문제가 출제되고 있지 않지만 시간에 압박감 때문에
문제풀이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을 산출하는 공식에 대한 암기도 적절하게 필요함
